따흐흑.... 마지막날..,,,

이날은 알람 꺼두고 자고싶은만큼 잤다 그렇지만 8시에 눈이 떠졌지..

그래서 아침으로 라멘을 먹기로 하고 대충입고 나갔는데 이치란 가는데 일남3명이서 자전거 끌고가길래

도와줬는데 짜증나게 한명이 뽕알 보여줘서 개빡쳤었따

와이.....

아무튼 아침이고 줄서있는사람 없어서 5분도 안기다리고 들어갔다



들어가면 이런종이를 주는데 한글화 엄청 잘되어있어서 고르기 수월했다

나는 전부 보통으로 먹고 비법소스만 2배? 3배 해서 먹은거같다



소감:음 한국화 잘했다 맛있지만 구지 찾아서 먹을맛은 아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아이스크림... 

1은 메론맛인데 겉에 누가바처럼 누가가 씌워져있다

2는 맥도날드 시즌한정 딸기치즈케이크맥프레


이렇게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캐리어끌고 관광은 무리라고 판단되어서 빠르게 퀵공항행



따흐흑.... 고마웠다..... 오사카야....



공항까지는 한..1시간정도 걸리고 내리면 처음에 하루카 탔던곳이 나왔음..

공항쪽으로 걸어서 4층으로 가면 국제선..



국내선쪽에는 포켓몬스토어가 있다! 

오사카포켓몬스토어보다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큰기대는 하지마시오...



(탱자탱자)



점심으로 먹은 카레

공항인거 감안하면 먹을만했음~.~



흡연부스와서 이 꼬라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속기다리면서 먹은 마지막 음료

쿨피스맛났음ㅠㅠ



뱅기타러가면서 주머니에서 찾은 100엔

기념으로 냄겨놓음



아...가기싫다....



이륙해요오오옵!



아 이제 할말도 없다





기내식 먹으면서 맥주 먹으려고했는데 신분증 확인당함ㅋ

왠열~~~~~



착륙해요오오옵~~!




나눠줄거 나눠주고 줄거 다주고 나서 남은 온전한 내것~.~

화장품은 전부 면세에서 산거고 나머지는 다 일본에서~



아 마지막으로 무인양품신발도 플러스

이거 너무 편하다



이렇게 나의 오사카여행이 끝이났고 이글을 마지막으로 쓰는게 6월중순이다 으으

진짜 오래걸렸다 




나의 점심은 루크스 랍스터와 파블로 미니타르트

따듯했으면 맛있었겠다 싶더라는.. 하지만 두번먹을정돈 아닙니다



타르트 소감=꾸덕꾸덕 목맥히는데 왕크니까 왕맛있다 일거같다

먹고 노잼 놀이기구 하나 타고 옆쪽에 미니언존이 오픈했다고해서 둘러보러갔다



이날(4/19) 미니언존이 오픈이라서 방송국에서도 취재중이던데 그래서 그런지 코스하신분들도 많고 애기들도 많았다

그 옆쪽에는 헐리우드존? 뉴욕에어리어? 가 있어서 터벅터벅 걸었다



이것도 재밌었다!! 나는 나혼자 간거고 평일이라 많이 안기다렸다



둘러보다가 찾은 스파이더맨과 사진찍는곳! 사진판매유도로 직원이 사진한번찍고 내핸폰카메라로 한번 찍어줌



의외로 시간이 텅텅비어서 걸어다녔다



그러다가 해리포터존 익스시간이 되어서 또 타로갔다



해리포터존 입장하면 이렇게 나온다




중간에 이런 이벤트? 같은걸 하는데 흔들면 불이 나오는 지팡이를 가지고있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더라...



퇴장하는길에 마릴린먼로와 슈렉과 피오나 그리고 딱따구리? 씨와 사진도 찍었따!

전부다 생일 축하한다고 해줬따ㅠㅠㅠ

의외로 혼자에 평일이고 혼잡도 15~30 이여서 다 봤다

체감상 에버렌드 2/3 정도?



숙소에 짐좀두고 가볍게 저녁먹으러갔당 

규카츠!! 완!전!존!맛!

내가있던 숙소 근처에 본점이랑 분점있는데 본점에만 사람많고 분점에는 사람 널널하더라( 물론 혼자가서 그런걸지도)


지도



숙소근처에 돈키호테가 있어서 돈키에서 지르고 숙소1분거리에 다이코쿠있어서 약종류도 다 샀다

여러분 쇼핑하실거면 숙소근처에 다이코쿠랑 돈키위치를 꼭 확인해두세요 


이날은 내 생일이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날이였다!! 

오픈이 8시반인줄 알고 7시에 출발했는데(그렇다는건 일어난건 6시쯤이라는것)

오픈 9시였음ㅎㅎ,,

유니버셜로 가는길은 다른 블로그에도 설명이 많이있어서 따로 설명은 안하는데 환승한번해아함

근데 한국어로 잘써있어서 따로 문제가 될게없었다



역으로 나가면 스타벅스도 있고 로손도 있다 나는 물이랑 쟈카리코를 구매했다!



진짜 이거보고 눈물 왈칵



생일인 사람에게는 이런 스티커도 준다! 탄죠비....스티커..... 이야기하면 스테프가 준다

이거 붙이고 다니면 스탭들이 생일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준다 너무 행복했음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은 해리포터존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다들 대단해....



나는 천천히 해리포터존으로 향했다



론네집 차도 있고




이런 호그스미드? 전경도 즐길수있다



조금 더 가면 호그와트가 뙇!!!! 이게 그 유명한 포비든 져니다!!!



포비든져니 안에를 조금 찍어보았다

진짜 존잼ㅠㅠㅠㅠㅠㅠㅠㅠ 안무서웠음



그 뒤에는 맞은편 놀이기구인 히포그라테스? 타러왔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버터맥주를 먹으며 다음장소로 이동하였음 

이거 맛있던데 왜 다들 맛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으로 죠스존?으로 가서 죠스를 때려잡는 기구도 탔닼ㅋㅋㅋㅋㅋㅋ

이거 스탭이 존잼이야 연기력 천재



기념품샵에서 한컷 네오 싸라해ㅠㅠㅠㅠㅠ




그다음으로 간곳은 다이너소어존! 



내가 가니 이런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진짜같이 해놔서 더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플라잉다이너소어를 타러갔다! 역시 줄이 길더라는....

그 옆에 있던 놀이기구(후룸라이드) 타다가 스카프 잊어먹은건 안자랑...



좀 더 걸어서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었다!


(계속)





사실 신사이바시 상점가쪽 가기전에 아메리카무라랑 오렌지스트릿 구경하려고했는데

옷가게밖에 없을거같고 힘듬 5조억%여서 일정에서 뺌...



내가 기억하기로 영수증사진이 있는 유일한 음식일듯 랍스터가 들어가있는것을 샀다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으려다가 포기하고 다음날 먹음



얼마나 힘들었으면 러쉬에서 물건산거 사진이 없어...

러쉬에서 물건사고 면세받으려면 백화점쪽에 면세 신청 코너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야함 

그곳이 내가 랍스터 샌드위치 샀던데 근처...

러쉬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상점가 쪽임ㅋ...... 연어가 되어서 올라가다가 만난 크레미야

530엔이고 플레인(아무것도 없는거)는 500엔

점원이 플레인달라고하는거 말차로 잘못들어서 말차로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괜찮다고하고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무거운맛이 나는건 첨임ㅠㅠㅠㅠ 맛있었다ㅠㅠㅠㅠ

그러고 남관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바보같이 북관으로 갔다... 또 엄청 헤메다가 꾸역꾸역 올라갔는데 줄서있어.. 

또 줄을 서니까 번호표뽑아야해.. 뽑아서 기다리는대 대기인원 60명

한국에 있던 중국인들이 다 일본옴ㅋ



이 사진 왼쪽 뒤쪽이 러쉬임ㅋ... 



우여곡절끝에 면세받고 나와서 숙소로 가는길에 아이도루 공연하는거 한번찍고 맑은날에 찍는 글리코상도 한번

그러고 4일차와 5일차 일정과 식당일정짜다가 저녁을 먹으러 보테쥬로 출발!



난바파크스를 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옴!



연세있으신 할아버지가 몇명이냐고 물어서 한명이라고 한뒤에 자리안내를 받았음 

내가 시킨건 오꼬노미야키와 야끼소바 그리고 메론소다ㅠㅠㅠㅠ

내사랑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존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던 야끼소바!



생계란을 찍어서 먹는 방식인데 궤신기한게

계란이 안비려.... 나 비린거 절대 못먹는데 안비려... 행보케...... 고소함ㅠㅠㅠㅠㅠ



오꼬노미야키가 나오고 소스는 마음에 드는걸로 먹으라고해서 소스한번찍어봄!



4등분해서 하나씩 먹었는데 첫번째거가 맛있덜.. 저게 아마 단 소스일꺼임!

진짜 맛있어서 남기기싫었음 하나도 안짜고 전부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다 먹고 헠헠대면서 나옴



가게전경

난바에서 꼭 먹어보기를 추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도)



4일차는 내 생일이였기에 낮에 산 타르트를 흡입

와.... 진짜 맛나... 과일도 푸짐푸짐하고 짱임...

하지만 저 타르트 한판에 4천엔인건 함정

이렇게 푸지게 먹고 잠에들었다



아 사실 진짜 피곤했음 발도 아작나서 뒤질거같은데 꾸역꾸역 걸었다

지하철 타면서 우와 대박 나 지하철 잘타는데? 했는데 이게 고생의 시작인줄 몰랐지...ㅎ...



오사카성으로 가는길



중간에 상점있길래 야끼소바를 먹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맛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걸어서 천수각 도착!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천수각 외관을 구경했다



오사카성을 보고 우메다로 넘어가는길에 산 이로하스

포도맛인데 단맛아예 없는걸로 샀다



우메다 도착!



오늘은 저 햅파이브 관람차를 보러!



햅파이브 관람차있는 건물에 있던 디즈니스토어!

친구 선물 사면서 구경했다!ㅎㅎㅎ 내 여행메이트 네오 친구도 만들어주고 둘러보는데

저스틴비비를 닮은 엠마왓슨....ㅎ...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관람차!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 



사진많이찍고 안에있는 스피커로 디즈니 주제가 듣는데 존나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가 너무 대견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울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차 타기전에 사진찍는데 내리면 인화해서 살꺼냐고 물어봄ㅋㅋㅋ 안사두돼용

내려오면 식당가라서 구경했다!

구데타마까페가 있어서 한컷



내려서 프랑프랑가는길에 유니클로 있어서 필요한거 지름!

와이어리스브라랑 에어리즘 반바지랑 이것저것

여기도 면세가능!



점심으로 먹은 혼미야게! 여행하면서 줄서본게 손에 꼽는데 줄서서 먹음ㅋㅋㅋ

맛있더라.. 일본음식치고 별로 안짰음

그 뒤로는 하브스라는 타르트가게에서 타르트 포장하려고했는데 없ㅋ엉ㅋ

30분 헤메다가 포기하고 프랑프랑갔는데 리뉴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근처에 있던 키디랜드로 갔다



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코하츠메 갸차가 있어서 뽑아봤다!




이렇게 고양이존이 따로 존재함ㅠㅠㅠㅠㅠ갓가슈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뽑은건 이 끠여운 피라미드 냥이

그 뒤에는 타르트를 먹으며 일정조정하려고했는데 대기6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포장해가기로함


이런 번호표를 주고 부르면 받아가는 형식

타르트가게 이름은 키르훼봉

지도


그다음에는 플라잉타이거 가려는데 40분을 헤멨는데 못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포켓몬 스토어로 바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없는것도 많아서 친구가 부탁한건 공항에서 사기로하고 다른것만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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