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신난다 또한번의 카카오프렌즈 뮤지엄 전시라니
나같은 카카오프렌즈(라고 쓰고 네오덕후라고 읽는다)덕후는 쾌재를 부르면서 갔다!
이번엔 미술관과 콜라보해서 전시한다고해서 기대를 안고 갔다!
언제나 첫 시작은 간판부터
명화와의 콜라보로 티켓도 같은모양!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기존전시는 지하1층에서 시작이였지만 이번엔 지하2층에서 시작!
카카오프렌즈 인형으로 꾸며진 소파의 모습
스파르타 무지
러이언과 요다어피치
후드라이언
조금 더 들어가면 숲의 느낌을 주는 조각들이 이렇게 불을 받으며 서있다
쫑쫑쫑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나 있다 거기서부터 전시의 시작!
라이언 무드등이 천장에 매달려서 작품같이 전시되어있다
계단 올라가는길의 튜브
윗층의 무드등전시
계속...
와 이게 얼마만에 블로그야 대박이네 거진 8개월 만에 하는거같다
무언가 많은일들이 있었읍니다 이야기하기엔 많은...
암튼 친구들과 첫 훠궈를 먹으러 홍대에 있는 하이디라오로 찾아왔읍니다
입장하니 웰컴푸드(?)로 황도를 주심 이거 셀프바에도 있더라
자리에 없는게 없음 외투보관함부터 머리고무줄 핸드폰에 국물 튀지말라고 비닐도 있고 암튼 엄청 뭐가 많이 나옴
우리는 토마토,후추,백탕,홍탕 이렇게 4가지를 시키고 이것저것 시킴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요 선생님들 않이
작년 12월에 갔다온건데 기억나는게 이상하지않나요?
왼쪽 위:토마토 / 오른쪽 위:백탕
왼쪽 아래:후추 / 오른쪽 아래:홍탕
고기랑 야채들 떼샷 패키지로 나오는게 아니고 내가 먹고싶은걸 선택해서 먹을수있다는게 좋았음
셀프바에서 소스도 골라서 만들수있고 이렇게 간단한 죽도 있다
흔한 완자 만드는 모습
수타면도 직접 만들어주시는데 다른분들 초상권을 위해 올리지는 않습니다
암튼 신기한 경험이였고 맛도 있었다
여러분 훠궈하세요
두번하세요
양다리를 먹자고 해서 갔는데 그때의 나는 몰랐다
양고기의 어마어마함을...
먼저시킨 마파두부(?)
그 뒤로는 연장과 양념이 나왔다
헐
양다리 2키로... 저정도면 무기아님? 아까 준 연장으로 익은부위를 조금씩 썰어서 먹는 방법이다
이 사진 다음에는 철판같은걸 가져다주심
'저희 이거 안시켰는데..'
'아 서비스예요'
감사합니다...아리가또....쎼쎼.....
꿔바로우
볶음밥
마파부두 가는데 볶음밥도 가야지
마지막에는 이렇게 해체해서 주시고
남으면 포장해서가져가면 된다
진짜 호쾌한 음식이였음
나중에 또 가봐야지
마라탕을 먹기위해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모인 봉자마라탕
아 지친다 글을 몇개를 썼는지 모르겠다
어향가지
나 가지헤이터인데 맛있게 먹음
마라탕(안매운거)
마라탕(매운거)
꿔바로우
마파두부
볶음밥
물만두
이거먹고 배 부여잡고 나옴
인당 2만원정도 나왔음ㅋㅋㅋ개이득
그러고 1인 1케이크하고 집갔다
스게ㅔㅔㅔㅔㅔ
광장시장 육회탕탕이&육전
종로 골뱅이집
의정부 부대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