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사이바시 상점가쪽 가기전에 아메리카무라랑 오렌지스트릿 구경하려고했는데

옷가게밖에 없을거같고 힘듬 5조억%여서 일정에서 뺌...



내가 기억하기로 영수증사진이 있는 유일한 음식일듯 랍스터가 들어가있는것을 샀다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으려다가 포기하고 다음날 먹음



얼마나 힘들었으면 러쉬에서 물건산거 사진이 없어...

러쉬에서 물건사고 면세받으려면 백화점쪽에 면세 신청 코너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야함 

그곳이 내가 랍스터 샌드위치 샀던데 근처...

러쉬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상점가 쪽임ㅋ...... 연어가 되어서 올라가다가 만난 크레미야

530엔이고 플레인(아무것도 없는거)는 500엔

점원이 플레인달라고하는거 말차로 잘못들어서 말차로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괜찮다고하고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무거운맛이 나는건 첨임ㅠㅠㅠㅠ 맛있었다ㅠㅠㅠㅠ

그러고 남관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바보같이 북관으로 갔다... 또 엄청 헤메다가 꾸역꾸역 올라갔는데 줄서있어.. 

또 줄을 서니까 번호표뽑아야해.. 뽑아서 기다리는대 대기인원 60명

한국에 있던 중국인들이 다 일본옴ㅋ



이 사진 왼쪽 뒤쪽이 러쉬임ㅋ... 



우여곡절끝에 면세받고 나와서 숙소로 가는길에 아이도루 공연하는거 한번찍고 맑은날에 찍는 글리코상도 한번

그러고 4일차와 5일차 일정과 식당일정짜다가 저녁을 먹으러 보테쥬로 출발!



난바파크스를 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옴!



연세있으신 할아버지가 몇명이냐고 물어서 한명이라고 한뒤에 자리안내를 받았음 

내가 시킨건 오꼬노미야키와 야끼소바 그리고 메론소다ㅠㅠㅠㅠ

내사랑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존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던 야끼소바!



생계란을 찍어서 먹는 방식인데 궤신기한게

계란이 안비려.... 나 비린거 절대 못먹는데 안비려... 행보케...... 고소함ㅠㅠㅠㅠㅠ



오꼬노미야키가 나오고 소스는 마음에 드는걸로 먹으라고해서 소스한번찍어봄!



4등분해서 하나씩 먹었는데 첫번째거가 맛있덜.. 저게 아마 단 소스일꺼임!

진짜 맛있어서 남기기싫었음 하나도 안짜고 전부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다 먹고 헠헠대면서 나옴



가게전경

난바에서 꼭 먹어보기를 추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도)



4일차는 내 생일이였기에 낮에 산 타르트를 흡입

와.... 진짜 맛나... 과일도 푸짐푸짐하고 짱임...

하지만 저 타르트 한판에 4천엔인건 함정

이렇게 푸지게 먹고 잠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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