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이동수단을 선택하였는데

전기자전거를 15,000원에 하루종일 탈수있는곳을 알게되어

대여! 섬을 한바퀴 크게 돌기로 했다 

 

 

그리하여 도착한 서빈백사

 

 

 

 

이곳은 산호들이 물에 밀려와서 생긴 해변이라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고 들었음!

 

 

 

정용진씨 슈퍼에서산 9,900원 짝퉁 버캔을 신고 본격적으로 해변탐방

 

 

 

 

 

 

 

 

물이 너무 맑아서 좋았다ㅠㅠㅠㅠ

그리고 내 건강이 안좋다는걸 여기서 깨달앋....

여기 맨발로 다니면 건강안좋으신분들은 발 겁나 아픕니다

 

 

우리가 탄 자전거 한장

대여한곳 이름이 나왔는데 자전거 탄 풍경 입니다!

 

 

친구의 자전거가 방전이길래 아저씨 기다리면서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음.....굳이....먹을만한건 아니라고봄...ㅎ....

우도아저씨? 그분 핵웃김ㅋ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가 갔을때 바람이 세서 추웠음...ㅎ....

 

 

우리는 말을 타보고 싶었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승마체험을 찾았음

그와중에 바깥에 나와있는 말이 나의 자전거를 탐색하였음ㅋㅋㅋ

 

 

 

말의 털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실크같았음!!

단거리는 10,000원! 멀리가지는 않지만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좋당ㅎㅎ

 

 

열심히 자전거로 달리다가 물질하시는 해녀님을 보고 멈춰섰다

친구가 참소라를 먹겠다고해서 오키! 하고 나는 풍경감상

 

 

할머님이 직접 손질해주셨고 가격은 10,000원

 

 

반대편 해변이였다! 여기도 물이 맑았다ㅠㅠㅠ

 

 

여기도 올레길 리본이 있길래 한컷

 

 

 

우도 검멀레동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동굴로 통하는 길이 있었음!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자전거를 반납할려고 갔는데 사장님이 저쪽으로 올라가면 경치 좋다는 말에

들렸는데 정말이였다

와...! 뻥뚫리는 느낌이였음!!

 

 

 

꽃도 살짝 찍어봄ㅎㅎㅎ

 

 

우도 풍경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티켓 가져오고 싶었지만 못가져와서 부득이하게 사진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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